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쓰메 소세키 (문단 편집) == 한국어 번역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쓰메 소세키 전집.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쓰메 소세키 전집_1.jpg|width=100%]]}}} || 현암사에서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을 기념해서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을 2013년 9월부터 2016년 6월까지 4차에 걸쳐 완간했다. 1차분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풀베개』, 『태풍』, 2차분으로 『우미인초』, 『갱부』, 『산시로』, 『그 후』, 3차분으로 『문』, 『춘분 지나고까지』, 『행인』, 4차분으로 『마음』, 『한눈팔기』, 『명암』이 출간되었다. 노재명이 옮긴 『태풍』, 『그 후』를 제외하고 전부 송태욱이 옮겼다.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서 평이 상당히 좋다. 노재명은 하늘연못 출판사에서 출간한 소세키 중단편 전집 번역때도 평이 안좋았던 역자로 송태욱이 전부 번역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송태욱이 번역한 작품에 있는 '번역을 마치고' 란 명칭인 역자 후기에 쓰인 문체가 번역가가 아닌 등장인물이 후기를 남긴 듯한 느낌을 줘서 재미있다. 다만 노재명이 번역한 작품에는 역자 후기가 없다. 예를 들자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는 '진지하게 읽지 마시라. 그랬다가는 메이테이 선생에게 늘 당하고 마는 구샤미 선생 꼴이 나기 십상이니. 그냥 힘 빼고 즐기시라. 코믹소설, 뭐 그런 거라 생각하시라. 이러저러한 걸 풍자한 것 아니겠나, 하며 의미 맞추기에 골머리를 앓다가는 고양이한테도 무시당할 터. 그러다 보면 웃어넘기지만은 못할 여운이 묵직하게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다......(하략)'라고 썼다. 『도련님』의 역자 후기 끝에서는 '이 무엄한 것들 같으니라고.'라고 썼다. --이 진지하지 못하고 무엄한 역자 같으니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